햇살가는대로

안녕하세요~

저는 신혼여행으로 동유럽으로 결정했습니다

(프라하-빈-부다페스트 이렇게 갔습니다!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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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에 어디를 가야할 지 고민하다가 그나마 안전하다는 동유럽으로 선택~!

그리고 자유여행으로 할지 여행사를 통해서 할지

고민하다가 저는 반자유여행으로 했습니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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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웹투어를 통해서

1. 비행기 2. 숙소 3. 도시간 이동열차 4. 공항 픽업, 샌딩 서비스

5. 체스키크롬로프 일일투어

이렇게만 해서 견적을 요청드렸습니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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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숙소는 4성급 이상으로 부탁드렸는데

숙소 주신 거를 보고 지도를 보며 저희 일정을 잡을 때 관광할 곳하고

이 숙소가 지역적으로 적절한지 확인했습니다~

만약에 다른 숙소를 원한다면 여행사 담당 직원분께 요청하면 변경해주시더라구요~~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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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라하 Grandium Prague Hotel 을 검색해보니

한국분들이 많이 가시는 곳인거 같았어요~!

그래서 이곳으로 결정하게되었습니다~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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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총 3박동안 이용했고 매일 조식을 먹었습니다~

조식 먹는 곳은 1층에 있어요! 그리고 장소도 매우 넓어요~!

아침에 가니깐 이미 많은 분들이 있었어요~

근데 저처럼 신혼여행 느낌 나시는 분들도 많이 있고

한국분들도 많이 있었어요~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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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식 음식들은 대체로 만족스러웠습니다!

에그스크램블도 직접 해주셔요~

여기에 야채를 어떤거 넣을지 말하면 바로바로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요~

그리고 그 옆에는 와플도 있더라구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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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조식 먹을 때 에그스크램블과 와플은 꼭꼭 먹었습니다~

이거 말고도 과일, 베이컨, 다양한 빵 종류들이 있으니

조식으로는 추천합니당~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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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 그리고 과일은 그날그날 다르더라구요~

첫날 먹은 과일이랑 다음날 먹은 과일이랑 종류가 달랐어요~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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