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~

저는 신혼여행으로 동유럽으로 결정했습니다

(프라하-빈-부다페스트 이렇게 갔습니다!)

처음에 어디를 가야할 지 고민하다가 그나마 안전하다는 동유럽으로 선택~!

그리고 자유여행으로 할지 여행사를 통해서 할지

계속 고민하다가

저는 반자유여행으로 했습니다~

저는 웹투어를 통해서

1. 비행기 2. 숙소 3. 도시간 이동열차

4. 공항 픽업, 샌딩 서비스 5, 체스키크롬로프 투어

이렇게 해서 견적을 요청드렸습니다~

사실 혼자서 다 예약을 한다면 더 저렴하게 할 수 있지만,,, 너무 귀찮아서 ㅠㅠ

이젠 굿바이 부다페스트 , 다음에 또 놀러올게~!!!!

이제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~

저는 한국 갈때 부다페스트에서 인천까지

대한항공 직항으로 가서 매우 편하게 다녀왔습니다

KE962편 에 대한 후기 말씀드릴려고 합니다~!

프라하로 갈때 969편 대한항공보다는 훨씬더 962편 대한항공이

더 최신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~

그래서 의자 앞에 있는 모니터도 더 좋더라구요 ㅎㅎ

근데 이제 한국 돌아간다고 생각하고 그동안 빡세게 동유럽 여행을 해서

그런지 비행기 안에서 몸 컨디션이 안좋더라구요 ㅠㅠ

그래서 돌아올때는 ,,, 컵라면을 먹지 못했어요 ㅠㅠ

거의 잤어요,,,

그래도 좋았던게 기내식으로 비빔밥도 나오고 다른건 죽이 나왔어요 ㅠㅠ

그래서 저는 몸이 별로라서 죽을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

동유럽 여행기간이 너무나도 훅 지나간 느낌이 아쉽기도 했지만

먼가 한국 음식도 그립더라구요 ㅋㅋㅋ

돌아가면 당장 매콤한 음식들이 먹고싶었어요 ㅎㅎ

그래도 무사히 한국에 도착해서 감사드렸습니다~

다행히 여행기간동안 아무런 사건 사고 없이 다녀올 수 있어서 좋았어요 ^^

 
 
 
 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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