햇살가는대로

안녕하세요~

저는 신혼여행으로 동유럽으로 결정했습니다

(프라하-빈-부다페스트 이렇게 갔습니다!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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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에 어디를 가야할 지 고민하다가 그나마 안전하다는 동유럽으로 선택~!

그리고 자유여행으로 할지 여행사를 통해서 할지

고민하다가 저는 반자유여행으로 했습니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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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웹투어를 통해서

1. 비행기 2. 숙소 3. 도시간 이동열차 4. 공항 픽업, 샌딩 서비스

5. 체스키크롬로프 일일투어

이렇게만 해서 견적을 요청드렸습니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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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숙소는 4성급 이상으로 부탁드렸는데

숙소 주신 거를 보고 지도를 보며 저희 일정을 잡을 때 관광할 곳하고

이 숙소가 지역적으로 적절한지 확인했습니다~

만약에 다른 숙소를 원한다면 여행사 담당 직원분께 요청하면

변경해주시더라구요~~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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빈 Star Inn Hotel Premium Wien Hauptbahnhof 숙소는

여행사 직원분이 추천해주셨는데 살펴보니 이동할 때 좋을 거 같아서

선택하게 되었습니다~

Gerhard-Bronner-Straße 5, 1100 Wien, 오스트리아

저는 프라하에서 빈으로 빈에서 부다페스트로 이동해야하는데

이동할때 전부 기차를 이용했어요~

그래서 기차역 근처에 있으면 좀더 편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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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호텔은 빈 기차역 바로 앞에 있어요~

정말 횡단보도만 건너면 앞에 있더라구요~!

접근성은 짱짱이였습니다~

그리고 기차역 근처라서 관광지를 이동할때에도 버스, 트램 등 다양하게 있어서

이동하기가 너무 편했던거 같아요~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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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곳은 3성급 호텔이라서 숙박비가 조금 더 저렴했습니다~

근데 숙소 퀄리티는 깔끔하고 좋더라구요~!!

그래서 처음에 4성급만 희망했었는데 깔끔함때문에

이곳을 더욱 선택한 이유도 있었습니다~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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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이곳의 장점은 시티택스 프라하에서는 냈는데

이곳은 이미 포함된 금액이라고 하더라구요~!

먼가 돈을 아낀 느낌이 들었습니다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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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곳은 한국분들이 거의 없었어요 ㅠㅠ

근데 빈을 관광하다보니깐

빈 자체가 한국,, 동양인들이 많이 없더라구요 ㅠㅠ

돌아다니면서 빈으로는 여행을 안오시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