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~

저는 신혼여행으로 동유럽으로 결정했습니다

(프라하-빈-부다페스트 이렇게 갔습니다!)

처음에 어디를 가야할 지 고민하다가 그나마 안전하다는 동유럽으로 선택~!

그리고 자유여행으로 할지 여행사를 통해서 할지

고민하다가 저는 반자유여행으로 했습니다~

저는 웹투어를 통해서

1. 비행기 2. 숙소 3. 도시간 이동열차 4. 공항 픽업, 샌딩 서비스

5. 체스키크롬로프 일일투어

이렇게만 해서 견적을 요청드렸습니다~

도시간 이동열차 구매도 요즘에 정보가 다양하게 있지만

귀찮아서 여행사를 통해서 진행했습니다~

여행사 분이 시간을 고르라고 하시더라구요~

그래서 저희는 도시간 이동열차를 총 두번 타게 되는데

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난 후 이동하는 시간을 계산해서 열차 시간 예매를 부탁드렸습니다~

또 여행사직원분께 좌석도 여행가방을 놓는 곳 옆자리로 부탁드렸어요~

유럽 여행은 처음이라서 먼가,,,

내 캐리어를 지켜보고 있어야지 마음이 편할거 같더라구요 ㅠㅠ

그래서 열차 이동 시 두번 전부 캐리어 옆에 앉게 되었습니다 ㅎㅎㅎㅎ

그리고 혹시 모르니 자전거 자물쇠로 묶어 놨어요 ㅋㅋㅋㅋ

절대 짐을 훔쳐가지 못하게 ㅎㅎㅎㅎ

<유럽 도시간 이동열차 팁!!!>

자리는 짐칸이 보이는 곳에 앉는게 좋다^^

저희는 짐칸 바로 앞에 있는 좌석으로

예약했습니다~

아래에 사진 첨부했습니다~!

열차 안에는 다행히 사람이 엄청 꽉차진 않았고

쾌적하더라구요~!!

그리고 검사하시는 분 오면 큐알코드 보여드리면 됩니당 ^^

이렇게 열차타고 도시간 이동하는게 처음이라서 긴장했는데

여권도 보여달라고 하지 않고

너무나도 싶게 다른나라를 간다는게 신기했어요~

이제 유럽은 무섭지 않을거 같아요~

다음에 또 다른 곳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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